2023 추석 전통시장에서 알차게 장보기 정책들
추석 명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8월 31일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민생안정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할인 지원을 화끈하게 진행하여 670억 원의 역대 최고 수준의 할인 지원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여기에 업계 자체 할인까지 들어가서 최소한 30% 이상의 가격 인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행사를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2023 추석 전통시장에서 알차게 장보기 정책들
추석 맞이 농축수산물 할인 대전
주요 혜택 : 온·오프라인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 전통시장 20~30% 할인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약 한 달간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26개 대·중소형 마트와 11번가, 마켓컬리, 쿠팡 등 33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최대 60% 저렴하게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로페이 앱에서는 모바일 상품권을 20~30% 할인받아 구매한 후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도는 1인당 2~4만 원입니다. 그렇지만 통상 1주 단위로 행사별로 한도가 적용되기 때문에 반복해서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할인 적용받는 방법은
오프라인 마트에서는 회원 등록만 되어 있으면 할인한도 내에서 자동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직접 발급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통시장에서는 제로페이 상품권을 선할인받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현장 환급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주요 혜택 : 전통시장 당일 구매 금액의 30%,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30~40% 온누리 상품권 환급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149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가 열려요. 이미 지난 8월 31일부터 노량진 수산시장, 부산 자갈치 시장 등 지역별 대표시장 9개소에서 환급을 시작했고요, 9월 15일부터는 21개 전통시장에서도 환급 행사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즉, 9월 21일부터 연말까지는 전국 30개 전통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사면 구매한 금액의 30~40%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해 줍니다.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입니다.
이밖에도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추진과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주차장 개방,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쿠폰 지원과 지역 축제, 박물관 개방 등 내수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추석 맞이 특별이벤트
주요 혜택 : 제수용품 및 농수축산물 5~30% 할인, 일정 금액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등 증정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전통시장에서는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해요. 106개 전통시장에서 벌어지는 행사는 제수 용품 및 농수축산물을 5~30% 저렴한 가격에 팔아요. 온라인으로는 9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쿠팡 이츠, 네이버 장보기 등 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최대 30% 싸게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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