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배당주란? 배당주 투자 전략과 배당주 투자의 리스크나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좋은 배당주란? 배당주 투자 전략과 배당주 투자의 리스크나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매년 이맘때면 서서히 배당주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 또한 배당주를 꾸준히 사 모으는데요. 일반 주식 투자보다 아무래도 수익률이 낮지만 반면에 위험률 또한 낮기 때문에 투자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오늘은 이렇게 배당주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좋은 배당주란? 배당주 투자 전략과 배당주 투자의 리스크나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배당주란? 배당주 투자 전략과 배당주 투자의 리스크나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좋은 배당주란? 배당주 투자 전략과 배당주 투자의 리스크나 위험성

 

배당주 투자의 장점

 

1. 난이도 낮아 투자하기가 용이하다

2. 배당금 재투자로 복리 수익률 가능하다

 

이렇듯 배당주 투자는 시장을 밝게 보고 꾸준히 길게 투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투자입니다.

 

 

좋은 배당주 선정 기준

 

배당주 투자의 핵심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우선 해당 기업의 배당금 지급 능력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배당주 투자의 최대 리스크는 한때 배당을 잘 주던 회사가 배당을 중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배당주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미래 배당금 지급 능력을 파악해야 하는데 과거 10년 배당금 지급 이력으로 검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주가 폭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지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배당을 1% 정도밖에 주지 않았던 회사가 주가가 1/3 토막이 나서 배당률이 3%로 올랐다면 이는 배당주 신호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경우와 주가 폭락에 따른 배당률 상승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주가 상승과 배당금이 늘어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면 최고이지만 이는 사실상 현실에는 드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배당수익률이 높은 회사에 투자를 하게 마련인데요. 예를 들어 배당수익률이 5%이고 이 회사의 현금흐름이 좋다면 배당투자하기에 좋은 회사입니다. 그런데 주가가 하락하고 외국인 지분율이 낮은데 배당률이 높은 경우라면 유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투자 포트폴리오 배당주 비율은 어느 정도로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것에 대한 답은 투자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데요. 적절한 배당주 구성 비율은 본인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원금 손실을 꺼리는 투자 성향이라면 배당주 투자 비중이 높고 기대 수익률이 좋은 투자 성향이라면 배당주는 주가 상승률이 느려 배당주 투자 비중을 높이기는 힘들겠지요.

대체로 현금 흐름이 중요한 50대라면 배당주 비중이 절반 이상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배당주 투자의 리스크나 위험성

 

1. 현금흐름이 강하지 못할 경우 배당금 지급 능력 저하되므로 1년에한 번 현금흐름이 플러스인지를 확인합니다.

2. 외국인 지분율이 30% 미만일 경우 배당금 삭감 우려가 있습니다. 즉 외국인 지분율이 30%가 넘어가는 기업들은 배당금을 쉽게 삭감을 할 수 없습니다.

 

배당주를 투자할 경우 외국인 지분과 대주주가 튼튼하면 '주가 폭락에 따른 배당률이 상승'하고 이때는 매수할 만합니다. 즉 배당주의 절대적인 수익률이 아니라 외국인 지분, 대주주, 그리고 현금흐름을 꼭 파악하고 투자를 해야 하겠습니다.

 

배당주 투자는 여름에 매수해 겨울 되기 이전에 매도하는 게 적절하다고 합니다. 2분기 8월 15일이 지나면 상반기 결산이 나오는데요 이쯤이면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의 이익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배당주를 사기에 적절합니다. 또한 겨울이 되면 연말에 10억 이상의 대주주들은 양도소득세로 인해 주식을 매도하는 경향이 있어서 연말에는 주가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는 배당금을 받아 노후에 생활비로 쓸 생각으로 모으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팔고 있지 않은데요. 어느 정도 생각한 만큼 배당주를 모았다면 일부는 사고팔고 해서 리밸런싱 하는 것도 좋은 투자 전략인 듯합니다.